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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지능에 의한 4차 산업혁명은 일어나고 있고, 우리는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한다. 기계처럼 일하는 자는 곧 기계에게 대체된다. 인공지능을 따라 잡을 수 없는 지식과 기술이 아닌, 지혜로 승부해야 한다.
저자가 말하는 핵심은 공감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이다. '인공지능에게는 공감능력이 없을까? 상상력이 없을까?1분안에 IQ가 10000을 돌파한다며.' 의문이 들었다.
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, 인공지능이 접근 할 수 없는 영역의 공감능력에 의한 창조적 상상력을 갖추고, 이를 기반으로 기계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.
"너 슬프구나? 기쁘구나?" 수준의 공감능력이 아니다. 해탈 수준의 깨달음을 통한 공감능력과 표현력이 필요하다. 거기서 사소한 문제라도 느끼고, 다른 방법(창조적인 상상력)으로 명령을 내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.
이러한 능력을 기르는 방법 중 몬테소리 교육법이 흥미롭다. 내가 추구하는 교육법과 일맥 상통한다. 해서, 이부분은 통째로 접어두었다.
저자는 마케팅의 달인이다. 수시로 본인의 다른 저서를 언급하며, 읽어보라고 강조한다. 때가 되면 읽어볼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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