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는 시간에 부동산 공부하는 것에
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.
이렇게 재밌는 걸 전에는 왜 몰랐을까요.
오늘도 정보의 바다는
쓰레기로 넘쳐납니다.
게 중에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
찾아내는 것도 재미죠.
드리머라는 부동산 유튜브 채널을 발견했습니다.
너무나 감사하게도
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와
데이터를 제공해줍니다.
https://dreamerstudio.tistory.com/
/
드리머님의 티스토리 블로그 공유합니다.
블로그 통해서 유튜브도 타고 갈 수 있어요
:)
/
드리머님의 가르침을 토대로
요 며칠 출퇴근 시간에 배운 내용을
롸빠화 시켜 정리해봅니다.
Step 1. 개념잡기
::
수요에 비해 공급물량이 폭발하는 시기에는
당연히 시세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.
(무조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.)
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
자이, 래미안 같은 새 브랜드 아파트가
주변에 대량으로 풀리게 되면,
주변에 있던 기존 아파트들의 수요는
당연히 떨어지고,
가격 역시 잠시 하락할 것이다.
이때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.
1) 분양권이나 새 아파트에 투자한다.
2) 가격이 하락한 기존 아파트에 투자한다.
Step 2. 수요량과 공급물량 조사하기
::
부동산 지인에서
수요와 공급량을 그래프로 보여준다.
지역분석 탭에서는
시세와 물량을 함께 볼 수 있다.
Step 3. 시세 파악
::
국토교통부 실거래 공개 시스템
다 나온다.
Step 4. 목표 정하기
::
1) 상품성 - 브랜드 / 세대수 / 사용자재 / 주차시설
2) 입지 - 교통 / 대형 쇼핑몰 / 역세권 / 일자리
등등
원하는 목표를 정해두고
매의 눈으로 지켜본다.
Step 5-1. (기존 물건의 경우) 시세 현황 파악
::
이런 식으로 엑셀표를 만들고
국토교통부 실거래 공개 시스템에서
데이터를 받아 넣어준다.
꾸준히 업데이트하면서
매의 눈으로 기회를 엿본다.
하락장에 급매
때땡큐.
Step 5-2. 분양권 시세도 알아두고 있기
::
분양권 시세도 층별로 파악해둔다.
상품성, 입지 모두 괜찮은데 준공 미분양?
때땡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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