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일상

꿈에서 사람이 3명이나 죽었다.

by 롸빠 2020. 1. 8.
728x90



꿈을 꿨다.


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와, 이제 내리려는데 

엘레베이터가 덜컹거리다가 조금 더 내려간다.

엘레베이터를 기다리던 아주머니가

 "어이구 어이구"

하다가 내가 내리고 나니,

"어유 무섭네 이거~"

장난스럽게 웃으며 엘레베이터를 탄다.

아주머니의 비명과 함께 엘레베이터가 추락한다.


???


밖으로 나온다.

눈 앞에 

목매달고 죽은 

시체가 있다.


??????



시체를 지나치니

저 앞에서 

누군가가 한 남자를

칼로 푹 푹 찌르고있다.

전의를 상실한 남자가

피를 철철 흘린다.


잠결에 놀라

핸드폰으로 해몽을 뒤져본다.

죽음은 좋은 거란다.


올해도 행운이 터질 것인가!



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