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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꿨다.
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와, 이제 내리려는데
엘레베이터가 덜컹거리다가 조금 더 내려간다.
엘레베이터를 기다리던 아주머니가
"어이구 어이구"
하다가 내가 내리고 나니,
"어유 무섭네 이거~"
장난스럽게 웃으며 엘레베이터를 탄다.
아주머니의 비명과 함께 엘레베이터가 추락한다.
???
밖으로 나온다.
눈 앞에
목매달고 죽은
시체가 있다.
??????
시체를 지나치니
저 앞에서
누군가가 한 남자를
칼로 푹 푹 찌르고있다.
전의를 상실한 남자가
피를 철철 흘린다.
잠결에 놀라
핸드폰으로 해몽을 뒤져본다.
죽음은 좋은 거란다.
올해도 행운이 터질 것인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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